검색결과
  • (4)미 대통령부인 레이디·버드·존슨 여사

    「존슨」대통령부인은 1912년 12월 큰 농장을 가진 「텍사스」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. 흔히 「레이디·버드」라고 불리는 애칭은 너무 귀엽고 깨끗하게 생긴 아가씨를 보고 흑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2 00:00

  • 월남전 앞날은 고난

    【워싱턴26일AFP 특전합동】「존슨」대통령은 26일 기자회견에서 월남전쟁의 앞길은 멀고도 고난에 차 있다고 말하고 주월미군총사령관 「웨스트모얼랜드」장군의 모든 병력 증파 요청에 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8 00:00

  • 북폭 재개와 월남전의 내일

    북폭 재개로 이제 월남전은 화전 양면에서 「전」의 방향으로 확대를 거듭하는 느낌이 있다. 며칠 전에 귀사한 본사 주미특파원과 「사이공」 주재 통신원도 전쟁의 점진적인 「에스컬레이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5 00:00

  • 청구권자금 조기사용 둘러싼 속 한일회담

    이 공사=협의하러 왔다 서산=협의 응할 수 없다 이 공사=설명만 들으라 서산=설명만은 듣겠다 …설 명… 이 공사=감상이 어떤가 서산국장=입맛이 쓰다 청구권액수책정으로 14년의 곡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2 00:00

  • "중공은 거대한 숫자"

    【파리=장덕상 특파원】 1962년 불란서 「드·골」대통령이 중공을 정식 승인한 이래 「파리」∼북평 사이의 거리는 갑자기 단축되어 불·중공 양 정부는 문화협정·기술제휴 등으로 양국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1 00:00

  •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·야의 66년도 설계

   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.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「샌드위치」가 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5 00:00

  • 아세아와 그 속의 한국|동남아 사태를 싸고 한겨울밤의 대화

    17일 밤. 영하의 기온이 이따금 세찬 바람과 함께 창 틈으로 스며드는 F다방에 젊은 두 사람이 훈훈히 달아오른 난로를 끼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어, 나도 모르게 이끌려 여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8 00:00

  • 신구와 부인의 망언 속에|이, 판파니 외상의 사임 소동

    「유엔」 총회 의장 「아민토레·판파니」 (57) 「이탈리아」 외상은 자기 친구의 발언이 불러일으킨 말썽과 또 자기 부인이 저지른 주책없는 짓으로 외상직을 결국 사임하고 말았다.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1 00:00

  • 새해로 넘어가는 세계의 숙제들

    송구영신, 을사년이 가고 병오년의 새해를 맞게되지만 국제정국의 물결은 여전히 숨가쁘다. 65년에 우리가 풀지못한 허다한 숙제가 그대로 66년으로 인계되어 넘어간다. 그중에서도 월남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9 00:00

  • 신기루 같은 휴전희망|새 양상 띠는 월남전쟁

    미기의 「하이퐁」 성역폭격과 「캄보디아」에로의 전쟁확대설로 치솟았던 긴장의 불길은 「크리스머스」 휴전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느낌이 짙다. 「베트콩」의 「이니시어티브」로 취해진 짧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9 00:00

  • 막 내린「유엔」 20차 총회 결산

    세계평화의 조속한 회복을 기구하는「유엔」총회의장「판파니」「이탈리아」외상의 사회봉은 22일 하오4시2분(한국시간) 파란으로 점철된 13주간의 제20차「유엔」 총회의 고달픈「피날레」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3 00:00

  •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

    【판문점=본사 임시 취재반】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(남 53명·여51명)이 20일 하오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2 00:00

  • 외교 전략의 변경은 함부로 운위하는 것이 아니다

    최근 우리 외무 당국은 몇 차례에 걸쳐 외교 전략의 공개되어야 할 부분과 공개되지 않아야 할 부분을 전도하는 우를 되풀이했다. 어제 도하 몇 신문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하여 한국 문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0 00:00

  • 본사가 발굴한 [6·25]비사|여교사의 숨은 무훈

    6·25 최초의 전승지였던 충북 음성 지구 목고개 전투에서 적 1개 여단을 섬멸하는데 수훈의 공을 세운 한 국민학교 여교사가 바로 2년전 살인마 고재봉에 의해 1가족 5식구가 몰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0 00:00

  • 한국의「유엔」외교

    한국과「유엔」- 해방과 분단 그리고 잇단 혼란속에 정부수립을 본「대한민국」의「원적지」는 바로 전후, 인류의 평화기구로 탄생한 국제연합이다. 그래서 한국외교 20년을「유엔」외교로 집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3 00:00

  • 「로마」로부터 7천 킬로·수백만의 환영인파 속…「바오로」6세 유엔」방문

    눈물 글썽거리는「재클린」여사/「재클린·케네디」부인(우)을 접견하고 있는 교황「바오로」6세.「재클린」부인은 무릎을 꿇고 앉았다가 교황의 반지에 입을 맞추고 일어서 웃음지었으나 눈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5 00:00

  • 「로마」로부터 7천 킬로·수백만의 환영인파 속…「바오로」6세 유엔」방문

    성자를 기다리며 밤새는「뉴요크」/(우)한 젊은 부인이 친구들과 함께 교황「바오로」6세의 방문을 기다릴 때「뉴요크」에 있는 성「패트릭」대성당 앞에서 자고 있다. 【뉴요크AP동화】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5 00:00

  • 16세된 공룡 중공

    「무대효과」는 만점이었다. 「시아누크」가 외객으로 그리고 이종인 전국 부총통 대리가「희빈」으로 배석하고 천안문 광장을 메운 50만 군중들은 목이 터져 라고 아우성을 쳤다. 무대중앙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2 00:00

  • 인니 「쿠데타」의 저류

    학위논문 「축항론」으로 성년을 맞고 웅변의 실력으로 「만년독재」의 구름 위에 군림하던 「미스터.남십자성」이 「쿠데타」의 충격파에 빛을 잃고 있다. 45인혁명위를 구성하여 「인도네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2 00:00

  • 회상속의 퇴역장군|딘소장, 임상재 특파원과 회견

   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을 도왔고 6·25의 수난을 가장 비극적으로 겪은 미국의 퇴역 육군 소장 「윌리엄·F·딘」씨는 고난속의 한국을 회상하면서 발전하는 오늘의 한국을 보고파했다. 1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2 00:00